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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사정- 혈역학 검사, MRI, EBCT 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은 비침습적 진단 과정이다. 심장이나 큰 혈관들의 영상이 자기장, 전자파, 수소 밀도를 나타내는 원자핵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간단히 말하면 전자파는 신체조직을 반사하는 검사이다. 각 조직은 각자 고유의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영상이 여러 가지 조직의 차이를 명확히 나타낸다.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심장벽의 두께, 심장 방실이 확장, 판막과 심실 기능, 대혈관에서 혈류의 움직임 등을 진단할 수 있다. MRI 검사는 강한 자기장 하에서 시행되므로 검사 전에 환자로부터 시계, 보석, 금속성 잠금장치가 있는 옷, 머리핀 등을 포함하여 모든 금속성 물건을 제거한다. 인공 심박동기 또는 세동제거기를 장치하고 있.. 2024. 1. 31.
심혈관계사정- 심도자술2(Cardiac catheterzation),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조영술(coronary arteriography)은 좌 심도 자술과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대퇴동맥이나 요골동맥을 천자 하여 도관을 대동맥궁까지 진입시킨 후 우관상동맥이나 좌관상동맥을 선택한다. 관상동맥을 보기 위해 조영제를 주입한다. 1. 관상동맥에 조영제를 주입하는 것에 대한 대안이 관상동맥을 보기 위해 관 끝에 소형변환기(miniature transducet)가 달린 유연한 카테터를 삽입하는 혈관 내 초음파 검사(intravascular ultrasonography;IVUS)이다. 2. 변환기(transducer)는 음파를 방출하여 플라크와 동맥벽을 반사하여 혈관의 이미지를 만든다. 3. IVUS는 플라크의 분포와 구성, 동맥 박리, 폐색된 동맥의 협착 정도를 나타내는 데 있어서 혈관조영술.. 2024. 1. 30.
심혈관계사정- 심도자술1(cardiac catheterization) 기타 검사 단순 흉부 방사선검사(chest radiography)는 주로 후 전 위 (postcroanterior; DA)와 왼쪽 축의(left lateral) 촬영을 이용하여 심장의 크기, 윤곽, 위치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전·후위(anteroposterior; AP) 흥부 촬영은 이동이 어려운 급성 환자를 침대에 눕힌 상태에서 촬영한다. 단순 흉부 촬영으로 심장비대, 폐울혈, 심장 석회화, (중 삼정 맥도 관, 기관 내 삽관과 혈 역학 감시 기구 등의 위치를 사정한다. 동맥혈관조영술(angiography, arteriography)은 X선 투시와 조영제를 이용하는 침습적 진단법으로 동맥의 폐쇄, 협착 또는 동맥류가 의심될 때 시행된다. 동맥 체계의 특정 영역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 2024. 1. 30.
심장기능이상환자의 진단검사(2) 기타 혈청 검사 호모시스테인(homo cysteine)은 단백질이 파괴될 때 생산되는 아미노산이다. 일정량의 호모시스테인은 항상 혈액 내에 존재하는데, 호모시스테인의 상승은 심혈관계의 질환 발생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호모시스테인과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련서에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연구에서 여성의 경우에 호모시스테인의 상승은 흡연과 고지혈증만큼 심혈관계의 질환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조기 심질환에 대한 개인적 또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선별검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호모시스테인은 14mmol/dL 미만이 적정 범위로 여겨진다. 염증은 죽상 혈전증을 진행하게 하는 흔하고 중요한 요인이다. 매우 민감한 C-reactive protein(HS CRP)은 염증의 표지자.. 2024. 1. 29.